배꼽빠지는 이야기, 사이다툰

재미있는 글 사연 모음

$¤¡€° 2022. 6. 3. 00:01


ㅋㅋㅋ 병원 왔는데 ㅋㅋㅋ 진료받은
애기 말하는 거 너무 웃겨 ㅋㅋ
코에 약 넣어야 하는데
애기: 어머니. 저 사람에게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(또박또박)
의사: ㅋㅋㅋㅋㅋ
엄마: ㅋㅋㅋㅋ
간호사: ㅋㅋㅋㅋ


인생.... 살면서.... 초밥집에서 열심히
초밥 먹는데 사촌언니가 귓가에
"이거 먹고 케이크 조지러 가자...."라고
속삭였을 때만큼 두근거렸던 적 없었다...


마트에서 들은 젊은 부부 대화
여: 여보 저 강아지 봐봐. 우와~
만져보고 싶다. 여보 우리도 강아지 키우면 안 될까?
남: (딱히 내키지 않아 망설이더니) 음....

저기.... 내가 좀 더 개처럼 살게;;;;



출처: 네이버블로그 슈붕님